소식을 전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는 것이 몇 있는데 ; 아무튼 포스팅합니다.
<집으로 돌아가는 길>은 12월 말 출간예정이고요, 더 늦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많이 늦어지진 않을 겁니다. 책은 두꺼운 한권이고요, 일러스트, 설정집이 포함되고 거울에 올렸던 단편 <소년>도 책에 들어갑니다. <집으로 돌아가는 길>과 내용의 연관성은 없지만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아서 넣기로 했습니다. 원래 긴 소설인데 단편까지 들어가니까 상당히 두꺼운 책이 되겠죠. 그런데 가격은 싸게 내실 거라고 출판사에서 그러시니까, 돈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.
그리고 문장 글틴에 제 단편 <01001한 로봇 친구들>이 올라가게 됐습니다. 좋은 기회 주신 문장 글틴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 언제 올라갈지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업로드 되면 알리는 포스팅을 한번 할게요.
그리고 로크미디어의 경계문학 브랜드 노블레스 클럽에서 조만간 단편집 <꿈을 걷다 2>가 나옵니다. 이 단편집에 저도 참여하게 됐는데요, 양말 줍는 소년의 후속편 격이었던 단편 소년의 하루가 들어가게 됐습니다. 이번에 들어가는 김에 글을 고쳤어요. 문장을 고치고 설정을 조금 바꿨고, 등장인물 몇의 이름을 바꿨습니다. 그리고 제목도 <개학날>로 바꿨습니다. 이게 더 낫지 않나요? ; 소년의 하루는 너무 추상적인 제목 같아요.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양말 줍는 소년 속편 격인 단편을 써서, 나중에 단편집으로 묶어서 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. 지금 단편이 셋 있고, 두 세편은 구상 중에 있고 그렇게 쓰다보면 언젠가 책으로 묶을만큼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; 그런 막연한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저는 여러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장편소설을 집필 중이고요, 빨리 마감을 해야하는데 잘 안돼서 조바심을 내고 있고, 그렇습니다.
다른 좋은 소식 올라오면 그때 또 공지할게요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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